말씀

나에게 ‘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마태7,21   

묵상 

하느님의 뜻을 만족시키려는 내적인 솔선함이 없다면 우리의 어떠한 외적인 종교행위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가 순이라는 중요한 의무를 회피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하느님의 심판을 모면하려는 헛된 시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도  

저의 주님, 저의 구세주님, 주님께서는 죽기까지 순명하셨습니다. 저로하여금 아버지의 뜻에 주님처럼 순명할 수 있게 해 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