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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복음(6월20일)[(녹)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20 조회수704 추천수9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 복음에 나오는 ‘하늘에 쌓는 보물’은 무엇입니까? 공로입니다.
주님을 위해 애쓴 일들입니다. 사람들은 못 봐도 주님께서는 보시는 일입니다.
 참고 인내하며 절제했던 것들이지요. 사람을 의식하고 일하면 피곤합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면서 교회 일을 하면 더욱 피곤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 일하면 피곤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위해 교회 일을 하면 기쁨이 생깁니다.
하느님께서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늘에 쌓는 보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눈은 몸의 등불”이라고 하셨습니다.
맑은 눈은 그 속에 빛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빛은 하늘이 주는 기쁨입니다.
하늘의 보화가 땅의 기쁨으로 바뀐 것이지요.
어린이는 눈이 맑습니다. 부모의 사랑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인 우리도 어린이처럼 살면 맑은 눈이 됩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도 ‘어린이의 마음’을 간직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주님의 눈은 맑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보지 못해도 그분께서는 보십니다.
 화려한 겉모습을 뚫고 속내를 보십니다. 세상 편견을 넘어 참모습을 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눈빛을 닮아야겠습니다. 그분처럼 보기 시작하면 그런 눈빛이 됩니다.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눈빛이 됩니다. 두려움을 주는 눈빛은 주님을 닮은 눈빛이 아닙니다.  
    
. 
주님, 주님 백성의 정성 어린 간구를 인자로이 굽어 들으시고,
그 행할 바를 깨닫게 하시며, 깨달은 바를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 !!
사랑하는 교우님들 !!   오늘도  마니   ♥ 행 ♥ ♥♥ ♥♥ ♥♥ ♥♥
 
 
 212번 너그러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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