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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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자
축복받은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을 축복합니다. 사람들은 정말 축복받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어디에서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삶을 저주나 험담, 고발이나 비난으로 얼룩지게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늘 우리 주위에는 그런 일들이 아주 많이 일어나고, 그것은 어두움과 파괴와 죽음을 부릅니다.
'축복받은 사람들'인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축복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내면에서 우리 이름을 부르고 우리를 축복하는 목소리를 들을 때, 어둠은 더 이상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를 사랑받는 자로 부르시는 그 목소리가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말들을 알게 하실 것이고, 그들도 우리와 동일하게 축복받은 존재임을 그들에게 드러내 주실 것입니다.
(창골산 봉서방이 보낸 글에서)
평범한 일 속에 특별한 소명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이 함께 동일한 일을 할 수도 있다.
겉으로 보면 그들은 정말로 똑같은 일을 한다.
그러나 믿음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과
믿음이 없이 일을 하는 사람과는 많은 의미에서 차이가 있다.
소명원리는 인생에서 평범한 일을
특별한 의미가 가득한 것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들이 하는 일을 큰 안목에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어
그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노고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느님의 은혜 안에서 쉬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진 에드워드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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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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