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06-25 | 조회수555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2008년 6월 25일 (백) ☆ 남북통일 기원 미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65년,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 로 정하였다. 1992년에는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로 변경하였고, 2005년부터는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는 북한 교회를 위한 기도 운동을 전개하며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교회는 하나의 빛이니, 모든 곳을 다 비추어도 갈라지지 않는다. ◎ 알렐루야. 복음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14 제비콩 새싹 ! 흙 속에서 내내 고개 숙이고 있었나 봐요 그 모습대로 솟았어요 이 땅의 간절한 소망 그렇게 모아졌다면 주렁주렁 열릴 아기 제비 입 닮은 제비 콩 알알에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남쪽 북쪽 평화 통일 기쁜 소식 물려 보내 주시옵소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