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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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07-07 | 조회수516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08년 7월 7일 (녹)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하느님의 명에 따라 창녀 고메르를 아내로 맞이한다. 그녀는 아이를 낳았지만 여전히 옛 직업을 버리지 않는다. 호세아는 그들을 먹여 살린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먹여 살리시는 것과 같다. 그들의 배신이 이어지더라도 당신의 축복을 베푸시는 것과 같다(제1독서). 회당장 야이로는 신심 깊은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님의 기적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에게서 오셨음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기에 자신의 딸을 고쳐 달라고 청한다. 의심이 있으면 애절한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18 예수님께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26 매미 노래 ! 세상에 나오는 일 얼마나 중요하기에 그 많은 세월 땅 속에서 준비 할까요 빚으신 분 뜻을 헤아리고 보니 해야 하는 건 노래 뿐이었나 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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