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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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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영혼의 상처를 읽고 계시며,
제 진실을 아십니다.
당신은 제가 진실하지만
약하다는 것도 아십니다.
당신은 제가 여러 번
비열한 짓을 했음도 아십니다.
당신은 제가 지금 배반의 길에서
돌아섰음을 아십니다.
또한 더이상 당신을 배반하지 않을 것도 아십니다.
설령 제 몸이
산산조각 난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제게 힘을 주신다면 당신을 위해
제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음도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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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中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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