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가 있기를
평화로 평화로울 수밖에 없는 울타리를 만들면 좋을 거라 생각해봅니다.
평화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용서와 이해와 도움으로 사랑하며 살면서요,
그러나 조금 지나면 평화가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평화와 전쟁이 내 속에서, 우리 속에서 하루에도 몇 차례 반복됩니다.
평화를 지키는 것이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버리고 화해함이 평화입니다.
무장하고 긴장하며 오늘도 투쟁하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마태오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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