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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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학준 | 작성일2008-07-18 | 조회수57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경에 나오는 "안식일"에 관해서 여러 내용이 있습니다.
창세기에 하느님께서 창조 작업 마친 마지막날(7일) 쉬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안식일"의 시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성경에는 "안식일"을 하느님의 자손이라면 꼭 지켜야 한다는 융통성이 전혀 없는 하느님 뜻과 다른 인간 악법으로
변질 악용되는 것을 예수님께서 "법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하는님의 침뜻을 전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요즘 하느님의 참뜻이 담긴 '안식일"은 존재 합니까?
제가 어릴 때(국민학교 시절) 일요일(주일)이 의미와 관계없이 숫자적인 정의로는
안식일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농경문화를 거쳐 산업화로 자연적 순리를 벗어나 교대 근무, 야간근무, 철야 근무등으로 참뜻의 휴식은 없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아직도 나라의 경제 여건에따라 안식일은 고사하고 아동근로 학대 삶의질이 최악인 동남 아시아
아프리카 등 딴나라 세상(하느님 사랑이 있는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살기 좋은(?)나라들은 주 5일(4일) 근무로 안식일이 이틀로 늘어 났습니다.
그러나 먹고 사는 문제로 두가지 세가지 일(주간에는 택배 운전, 야간에는 대리 운전, 부인은 식당 알바등등)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적인 문제로 안식일 늘어난 것이 아니라 아예 없어진것 같습니다.
있다 해도 몸과 마음이 따로여서 진정한 휴식 보다 심신이 더 피로 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종업수에 의해 연차적으로 주5일 근무를 도입 저희 회사의 경우 50인 해당 되는
작년 7월 부터 주 5일 근무가 적용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의 생산은 대부분은 시급 입니다.
그래서 쉬는 토요일에는 급여가 지급 되지 않습니다. 만약 일을 하게 되면 1.5배 지급을 합니다.
이야기가 주제를 벗어난 것 같습니다.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신 참뜻의 안식일 누리고 싶습니다.
인간들의 노력이 더 필요 하겠지요!
구약에는 예언자도 참 많은데
요즘에는 다 어디에 계시는지 궁금하고 답답합니다.
하느님!! 예언자들을 많이 보내 인간들이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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