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Re:(284)기도에 응답하신 주님 만나다.
작성자김양귀	작성일2008-07-22	조회수293	추천수4	반대(0) 신고
* 성령의 열매는 아름다워라...     수영이란 운동을 통해서 서로 마음 문을 열어 알게 되니까 ... 집 대문도 열어 주어서 우선 레지오 활동이 잘 되었고... 아들없는 집에는 가서 아들낳게 해달라고 기도해 주었더니... 딸딸이 엄마가 정말 아들을 낳아서 ... 그후에는 그 엄마 별명을  아들엄마라고... 내가 부쳐 주어도 무조건 좋아하며 싱글벙글 했다. 아기엄마도 영세를 받았고 ...그 딸 아이들 첫영성체 대모를 서고 첫 고백성사를 하는데... 걱정이라고 해서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방문해서 가르쳐 주기도 했다.   내가 무엇을 잘 알아서 하기보다는 지금 생각해 보니 ... 그당시에 성령께서 생각 주시는 대로 나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했을 뿐이었다. 지금 생각하니 하느님께서는  너와 나 사이에 우리들 모든 역사안에 함께 하셨다는 사실이다. 우리들 머리가 둔해서 이제야 깨닫고 터득하지만 ... 이미 우리 곁에 함께 살아계신 주님이심을 이제는 알아야 한다 하느님의 계획에 우리가 순명하고 순종하기만 한다면... 걱정 하지 말고 온전히 하느님만을 의지하고 의탁해야 한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끝까지 기도하고 끝까지 달려야 한다 . 뛸 힘이 없으면 걷기라도 꾸준히 해서 그리스도를 상으로 안을 수 있을 때까지 ..... 무조건 무조건 내 십자가를 즐겁게 지고 가야한다. 내 경험으로는 주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을 가지고 믿음안에서 기쁘게 살아 간다면... 자기 자신이  어떤 체험을 통해서 인지할 수 있어서  절대로 절대로 힘들지 않다.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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