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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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07-31 | 조회수46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2008년 7월 31일 (백) ☆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이냐시오 데 로욜라 성인은 1491년 스페인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군인이 된 그는 부상을 입고 입원하였다. 이때 깊은 신앙 체험을 한다. 늦은 나이에 신학 공부를 시작한 그는 마흔여섯 살에 사제품을 받았고, 이후 동료들과 함께 예수회를 설립하였다. 이냐시오 성인은 많은 저술과 교육으로 사도직을 수행하였으며, 교회 개혁에도 큰 업적을 남겼다. 1556년 로마에서 세상을 떠난 그는 1622년 같은 예수회 회원이었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와 함께 성인의 반열에 들었다. 복음 환호송 사도 16,14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성자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7-5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7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49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50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하자, 5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3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50 여름밤 별 ! 세상 어둠 밝히시려 별 접으시어 내다 걸고 내다 걸고 그래도 별빛 닿지 않는 골목 있을까 봐 슬쩍슬쩍 내려 보내신 별 세상에 있다는 걸 저희는 어려서부터 알고 있었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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