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난 대자연을 바라보면
대자연이 극히 미세한 인간과 함께 어울려 주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해서 대자연의 주인은 아닙니다.
인간이 공부하는 것들은 대자연의 아주 극히 미세한 부분들입니다.
축지법이나 장풍이란 말은 대자연의 원리 중 어떤 하나일 것 같습니다
극히 미세한 부분을 전부라고 믿지 말고 엄청난 대자연을 바라봅시다.
물위걷기를 직접 하신 예수님도 그런 원리를 사용하신 것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마태오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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