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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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08-15 | 조회수50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2008년 8월 15일 (백) ☆ 성모 승천 대축일 ☆ 광복절 ♤ 말씀의 초대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 은 성모님을 상징한다. 그분이 아이를 낳자 "크고 붉은 용" 이 삼키려 한다. 그 아이는 모든 민족을 다스릴 분이다. 예수님을 가리키는 말씀이다(제1독서). 죽음은 아담의 범죄로 시작되었고, 인류에게는 파멸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로 사정은 달라진다. 죽음은 이제 새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이요 과정일뿐이다.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이가 구원된 것이다(제2독서). 마리아께서는 엘리사벳을 방문하신다. 두 분은 기적으로 아이를 갖게 되신 분이다. 마리아께서는 하느님을 찬미하시며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바치신다. 마리아의 노래다. '비천한 이를 높이시고, 부유한 자는 내치셨다.' 는 내용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성모 마리아께서 하늘로 올림을 받으시니, 천사들의 무리가 기뻐하도다. ◎ 알렐루야. 복음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56 39 그 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 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46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56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65 장미 축복 ! 하늘 어머니 세상에 부르시는 축복의 노래에 삶의 걸음 기울이면 영혼 영혼에 꽃잎 성심 띄워 주시어요 평화의 왕자님 예수님 사랑 무지개 빛깔로 수놓아 주시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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