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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제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작성자김덕원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22 조회수690 추천수5 반대(0) 신고

 

지은이-캐서린 드 휴엑 도허티

司祭는 하느님의 戀人이요

人間들의 戀人이다.

온전한 거룩함이신 분과 마주하여 걷는 그는

거룩한 사람이다.

 

司祭는 모든 것을 理解하며

모든 것을 容恕하고

모든 것을 감싸 안는다.

 

司祭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聖心처럼

사랑의 창으로 찔려 있다.

 

司祭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聖心처럼

온 世上을 향해 열려 있다.

 

司祭의 마음은 憐憫의 그릇이요

사랑의 聖爵이며

人間的인 사랑과 神的인 사랑이

만나는 자리이다.

 

司祭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 목적인 사람이요

섬기는 삶을 사는 자이다.

 

司祭는 그도 또한 높이 들어 올려져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로 이끌어 들이기 위하여

十字架에 못 박힌 자이다.

 

司祭는 하느님과 사랑에 빠진 자이다.

 

司祭는 人間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膳物이요

하느님께 드리는 人間의 膳物이다.

 

司祭는 肉이 되신 말씀의 상징,

하느님 正義의 칼날이며,

하느님의 慈悲의 손길이고,

하느님 사랑의 繁榮이다.

 

이 世上에서 司祭보다 더 偉大한 것은

오직 하느님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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