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24 조회수51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일
2008년 8월 24일 (녹)

☆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없음

♤ 말씀의 초대
진정한 관리는 주님의 보호이다. 그분의 보호를 받는 사람의 자리는
길이 보전될 것이다. 사람이 주는 권력은 오래가지 않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권력은 영원할 것이다. 사람 눈에 잘 보이려 애쓰지 말고
주님 앞에 의로운 자로 살려고 애써야 한다(제1독서).
하느님의 풍요와 지혜와 지식은 깊다. 그분의 판단은 헤아리기 어렵다.
누가 그분의 생각을 알 수 있겠는가? 철저한 신뢰와 믿음만이 그분의
섭리를 깨닫게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여론엔 별 관심이 없으시다. 그분의 관심은
제자들의 믿음이다. 베드로는 정확한 답을 제시한다. 그러기에
스승님께서는 그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 를 맡기신다. 예수님의 깊은
배려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6,18
◎ 알렐루야.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20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20 그런 다음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74

가덕산 !

높이 돋아
놓으시니

너도나도
모여들어

우애 뿌리로
만나면

산 가족
사연들

생활의 굴
뚫어도

견고해지는
등성이

괴로움은
계곡 잇고

즐거움은
등성이 이어

하나로
어우러져

저다지
싱그럽고

생생한
모습이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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