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메달인 신앙
우리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오니 모두가 매우 기뻐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자신들의 자랑이며 체육시설 확장에 계획까지 세웁니다.
세상의 잔치 올림픽에서 성공한 선수들을 이렇게 맞이하니 참 다행입니다.
하늘의 잔치 올림픽에서 성공한 선수들도 이렇게 맞이하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어 오셨지만 깎아내리려는 이웃들,
북경에서 하늘의 메달인 신앙을 받아온 이승훈은 당시에 처형당했거든요.
“그러자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면서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하고 말하였다.
(루카 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