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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너그러움은
나를 세상에 바로 서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게 합니다.
자기 존중은
대부분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길이나 말,
용기를 받으면서 자라납니다.
† 오늘의 복음에서...
“우리 역시 평범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감사하는 삶이 먼저입니다.
학생들에게 감사하는 교사는 어긋나지 않습니다.
국민에게 감사하는 정치인은 거만하지 않습니다.
교우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성직자는
목에 힘을 주지 않습니다.
사도들 역시 그러한 삶을 살았습니다.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우들을 섬겼습니다.
예수님의 모범을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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