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1 조회수68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수요일
2008년 10월 1일 (백)

☆ 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1873년 프랑스 파리의 외곽 도시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일찍이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 혼신의 노력으로 수도
생활에 충실했다. 영혼들의 구원과 선교사들을 위해 남모르는 기도와
희생을 봉헌하며 살았던 것이다. 성녀는 자서전을 세 권 남겼는데, 일부는
우리나라에서도 번역되었다.
1925년에 시성된 그녀를 비오 11세 교황은 '선교의 수호자' 로 선포하였다.
'소화(小花) 데레사' 성녀로 널리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중심이다. 백성들은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며
함께 슬퍼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평화와 기쁨을 예루살렘을 통해
주실 것이다(제1독서).
아내가 있는 이는 갈라서려 하지 말라고 한다. 혼자된 사람은 아내를 다시
얻으려 하지 말라고 한다. 종말이 가까이 왔기 때문이다. 세상일에도
얽매이지 말 것을 권한다. 결국은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지나친 걱정을
피하며 조용히 사는 것이 종말에 대한 대비다(제2독서).
어린이처럼 되어야 하늘 나라에 갈 수 있다고 하신다. 어린이는 부모에게
매달린다. 그렇게 하느님께 의탁하며 살라는 말씀이다.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며 맡기는 이가 하늘 나라에선 큰사람 대접을 받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12

자줏빛 소국 !

해님
우러러

생애
행복하니

바람
불어오면

향기
얻어가고

서리
내리면

그 냉랭한
차가움도

따듯한
눈물

흘리고
말아요

오롯이
오롯이

임 닮은
사랑만

기도
올리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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