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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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10-08 | 조회수55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2008년 10월 8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한평생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들에게 선교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었다. 베드로도 바오로를 인정하고 있다. 이방인을 찾아가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선 안 된다.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제1독서). 주님의 기도는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셨다. 그만큼 예수님의 사상이 함축된 기도문이다. 특별히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란 구절은 기도문의 핵심이다. 주님의 기도만을 정성껏 외워도 훌륭한 기도가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로마 8,15ㄴㄷ ◎ 알렐루야. ○ 우리는 성령을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도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하느님께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노라. ◎ 알렐루야. 복음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4 1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3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4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19 곤어리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부르면 부르면 삶의 터 어디에나 파도 잦은 바다에도 물비늘 반짝이고 폭풍우 출렁거림 크면 크게 작으면 작게 일어나는 물보라에 무지개 걸쳐주시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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