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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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10-24 | 조회수60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2008년 10월 24일 (녹) ☆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주교 기념 ♤ 말씀의 초대 사도 바오로는 로마의 감옥에서도 편지를 썼다. 에페소서도 감옥에서 기록된 성경이다. 바오로는 모든 교우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으로 살기를 권한다. 그리고 그 생활은 일치에 있음을 강조한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라고 설파한다(제1독서). 나이 들수록 일기 변화에는 민감하다. 계절이 바뀌는 것에도 관심이 많다. 하지만 시대의 징표를 읽는 데는 서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왜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지, 그 안에 담긴 주님의 뜻을 헤아려 볼 줄 알아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54-59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57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35 노란측범잠자리 !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올 무렵에 떼 지어 날아다니는 걸 보며 반가웠는데 어디로 언제 떠났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라도 말 할래요 안녕 잘 갔다 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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