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지 않습니다. 시편 39,10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27 조회수595 추천수1 반대(0) 신고
말씀
 
당신께서 하신 일이기에 저는 벙어리 되어 제 입을 열지 않습니다. 시편 39,10
-  Obmutui et non aperiam os meum,
quoniam tu fecisti.
-  I keep silence, I speak no more since you yourself have been at work
 
묵상
 
침묵의 시간은 필요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고요한 물에만 주님의 닻을 내립니다. 제가 말을 하면 주님께서는 침묵하시지만 제가 침묵하면 주님께서는 제게 말씀하시고 위안을 주십니다. 
 
적어도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침묵은 참으로 가치있는 행동입니다.  
 
기도
 
주님,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고 제 안에서 역사하시기 전에는 침묵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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