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나이가 들어서 . . . . . .
작성자김혜경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05 조회수855 추천수10 반대(0) 신고
 
 
 
 
 

    나이 들어 잘 안 보이는 것은
    큰 것만, 멀리보고 살라는 것이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소리는 듣지 말고
    필요한 큰 소리만 들으라는 것이라지요...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어 소화불량 없게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런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겁니다...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먹은 사람이란 걸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빡깜빡하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거래요...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삥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생각하라는 겁니다.

 

 

- 나누고 싶어서 모셔온 글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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