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 산에 올랐어 내려 오다 가까운 가지에 눈을 찔렸지 잠간이지만 별이 빛나고 암흑이 왔어 울고 싶었지 적절한 관계는 적당한 간격의 조화인걸 나뭇가지는 알고 있었네 창고에서 나오다 문지방에 정수리를 찌었습니다 산에서 본 나무의 옹이가 정수리에 생겼지 교만하고 수구릴줄 모르면 혹이 생기다는 교훈 아픔으로 알았어요 / 레오나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