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보게 되면 신내림을 받은 여자는 아주 평범하게 변한다.

우리 주위에 무당들(접신자)의 모습인데 별달리 표시가 나지 않고 이웃들과 어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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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신내림' (죽은 부친의 영혼이 그녀 안에서 그녀를 괴롭혔고 또한 그녀 주위의 가족들을 줄곧 괴롭혀 왔다)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접신' (옥황선녀, 용궁동자, 명상장군들의 신들)을 '엑소시트'들에게서 도움을 입은 그녀는 사람들의 고통과 치료를 행한다. 방송 마무리에서 그녀는 남들을 위해 기도를 해 준다고 말하고 있다.

[ 심령 솔루션 시청자 소감 ] : 질문 ㅡ 신들은 왜 신계에서 신들끼리 살지 않고 무속인의 몸을 빌려서라도 인간계에 내려와 인간들의 삶에 영향력을 끼치기를 원하는 걸까요? 기본적으로 신들이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떤건지도 궁금합니다. ...... 답변 ㅡ 인간도 좋은 사람, 나쁜 사람들이 있듯이 신도 같습니다. 신도 살아계실 때에는 인간이었습니다. 이로운 조상 , 해끼치는 조상으로 나뉩니다. 좋은 신은 나두고 나쁜 신은 퇴마해서 내 보내는 것입니다. <질문, 답변 내용 소개>

그리스도교의 신앙과 어떻게 식별해야 할까 ? / 그리스도의 계시, 진리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 하느님의 말씀, 진리에 대한 믿음으로서의 '거룩한 진리의 생활'과 어떻게 다른가 ? / '거짓말' , '뱀의 메세지' 등에서 식별해 내지 못하면 인간은 개념으로 체계화 되는 '잡신'을 섬기게 되는 것이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