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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낄때....
작성자김경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21 조회수581 추천수5 반대(0) 신고
 




"제자들에게 발을 씻으시며 사랑을 실천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하느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 
    예수님께서 진실한 사랑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신다고 믿는 것은 허황된 일이 아닙니다.
    
    주님의 기도를 드리면서 
    예수님을 바라볼때, 
    예수님께서 "나는 덜 사랑하시겠지" 
    
    또는 "별로 나를 사랑하시지 않을거야"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물론 우리의 양심이
    하느님 앞에 떳떳하지못할 때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하느님께서는 인간이 아니시고 
    자비스러운 아버지이시므로 
    우리를 한결같이 어떠한 경우
    
    에도 진실하고 뜨겁게 사랑해 주십니다.
    (호세2,21-22)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신다고 
    믿는 것은 옳은 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한결 같은 사랑과 뜨거운 애정으로 
    진실하게 늘 우리를 사랑해 주십니다.
    
    
    성모송을 드릴 때는 
    성모님께서 나를 사랑스럽고 
    아름다우신 어머니의 눈으로 바라보신다고 
    믿으면서 드린다면 더욱 더 친밀한 
    만남과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성모님은 우리의 참 어머니이시므로 
    우리 안에서 자녀인 우리를 
    항상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계십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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