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판관기 전편 묵상을 마치고 룻기 묵상을 시작합니다.
작성자이광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25 조회수617 추천수2 반대(0) 신고
길게 끌어온 판관기 전편의 묵상을 지난 주에 다 마쳤습니다.
지루한 묵상의 글을 열심히 읽어 주신 분들께 진정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구약의 역사에서 제일 깊은 어둠의 시기가 판관기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 어둠의 터널을 지나서 조금씩 빛이 보이는 시대로 묵상의 발길을 옮겨 가보려 합니다.
 
판관기와 사무엘 상하기-왕이 없던 시대와 왕이 새로 생기는 시대 사이를 이어주는 매우 짧은 성서 한 편이 바로 룻기인데 사무엘 상하기 묵상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룻기를 묵상하고자 합니다.
 
룻기의 시작은 판관기 내용과 비슷해서 죄로 얼룩져있고 어둡지만 뒤로 갈수록 그 내용이 밝아지면서 우리의 마음도 따뜻해 집니다.
 
죄가 연속해서 반복되는 판관기 내용에 지치신 분들께 룻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광호 베네딕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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