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26 조회수58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2008년 11월 26일 (녹)

♤ 말씀의 초대
묵시록의 일곱은 완전을 상징한다. 일곱 천사와 일곱 재앙은 하늘의
천사들이 마지막 재앙을 준비했다는 표현이다. 시련을 겪은
의인들은 하느님을 찬미하고 있다. 그들은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제1독서).
종말에 앞서 재난이 올 것이다. 부활에 앞서 죽음이 있는 것과 같다.
복음이 꽃피려면 먼저 박해를 받는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 를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자비하심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2,10ㄹㅁ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ㄴ-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68

쏨뱅이 !

바다에
은총으로

해님
뜨거움

풀어진
빛과

정의의
소금

함께
하기에

아무리
거친 파도

소용돌이
일어도

수평선
또다시

일어서
보이고

시퍼런
평화

퍼드덕
거리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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