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28 조회수56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08년 11월 28일 (녹)

♤ 말씀의 초대
종말의 날은 심판의 날이다. 그날 이후 인류를 괴롭히던 사탄은
활동을 멈출 것이다. 하늘의 천사들이 그들을 묶어 둘 것이다.
그리고 하늘 옥좌에 앉아 계신 분이 나타나실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실에 따라 심판받을 것이다(제1독서).
종말의 징조는 어디에서나 발견된다. 모든 것의 마지막은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이다. 낙엽이 지면 겨울이 오고, 새순이 돋으면
봄이 오는 것과 같은 이치다.
사람에게도 그렇게 맞이해야 할 종말이 있다. 자연의 변화 앞에서
묵상해야 할 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노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2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을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70

낙동강 !

까마득한
옛날부터

이 땅에서
대대로

살아오신
조상님들

살고지고
희로애락

물줄기 따라
흐르고 흘러

흙모래로
쌓이고

돌 자갈로
쌓였으리

그렇게
층층이 쌓여

거르고
걸러서

후손들
생애는

기쁨 밝음만
흐르라고

뜨거운 정
그 위에

후손들
따르는 정도

함께 켜켜이
쌓이게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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