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도록 깨어 있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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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11-29 | 조회수842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2008년 11월 29일 (녹) ♤ 말씀의 초대 묵시록의 마지막이다. 하늘 나라에 대한 소박한 설명이다. 그곳에는 생명수의 강이 흐르고 있다. 그 강은 하느님의 어좌로부터 흘러나온다. 의인들은 강가에 늘어선 나무에서 은총의 열매를 얻는다. 그들은 매일 하느님을 뵙고 있다(제1독서). 영적 생활의 출발은 기도와 선행이다. 매일의 기도와 매일의 선행이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한다. 기도를 통해 은총을 받고, 선행을 통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은총과 선행이 함께하지 않으면 깨어 있을 수 없다.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 은 그렇게 주어진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도록 깨어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4-36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36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71 미틈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미틈달이 가네 보기 드문 가뭄에도 농사 풍년 열매 풍년 추수 지나고 이삭줍기 낙엽 풍년 첫눈 풍년 까치밥도 풍년 들었네 울타리 넘나드는 정다운 마음들 고루고루 나누라고 바람으로 흔들면서 미틈달이 간다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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