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오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01 조회수592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월요일
2008년 12월 1일 (자)

♤ 말씀의 초대
우상 숭배자들은 종말을 맞고, 폭력을 섬기는 이들은 망하게 될
것이다. 주님을 섬기는 이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이제 예루살렘은
위대한 도시가 되고, 모든 민족들은 그곳으로 모여들 것이다.
하느님의 가르침을 듣기 위해서다(제1독서).
백인대장은 예수님 앞에 엎드린다. 자신의 종을 고쳐 주시길 청하기
위해서다. 그의 겸손을 예수님께서 눈여겨보신다.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확신이
가득 찬 청원이었다. 그러기에 그는 기적을 체험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0(79),4 참조
◎ 알렐루야.
○ 주 저희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러 오소서. 주님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오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1
5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6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10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73

서리 바람 !

어제까지
심하게

불어대던
바람

오늘
새벽

하얗게
얼어

낙엽
풀덤불

덮고
있었어요

해님
떠오르니

파르스름
녹더니

상록수
잎사귀

풀 줄기
흔들며

보드란
바람으로

깨어나기
시작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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