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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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12-02 | 조회수78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대림 제1주간 화요일 2008년 12월 2일 (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유다 지파에서 메시아가 태어날 것으로 믿었다. 그리고 다윗은 유다 지파 출신으로 임금이 되었으며, 그의 아버지가 '이사이' 였다. 이 집안은 유명해진다. 메시아를 배출할 가문으로 알았기 때문이다(제1독서). 철부지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다. 그들은 기적을 보았고 기적의 자리에 있었다. 그러기에 그분 안에 하느님의 능력이 있음을 의심하지 않았다. 모든 것은 이끄심이었다. 주님께서 내려 주신 은총이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따르면 누구나 이런 은총을 만나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께서 능력을 지니고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24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74 겨울 하늘 ! 오메 하늘 좀 보소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을 보며 나오는 말이었어요 청록 빛 맑음으로 땅 온 누리 내려다보고 있었어요 다 비우고 털어버린 들녘으로 인하여 몇 길 더 내려왔을까 폭폭한 생활의 터 고달프고 힘들어도 한결같은 맑음으로 지켜보는 하늘 쳐다보며 힘내셔요 누구라도 새로운 길 마련해 주실 거예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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