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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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12-09 | 조회수87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대림 제2주간 화요일 2008년 12월 9일 (자) ☆ 쿠아우티틀란의 성 후안 디에고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권능을 떨치며 오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목자처럼 백성을 이끄시고 사람들을 모으실 것이다. 그러니 예루살렘은 기뻐해야 한다. 그분의 선하심을 널리 전해야 한다(제1독서).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의 비유는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드러낸다.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바라신다. 그러므로 자신을 비하해서는 안 된다. 어떤 처지,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주님의 선하심을 믿어야 한다. 그분께서는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아흔아홉 마리 양을 벌판에 두시는 분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날이 가까이 왔도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81 농부님 기도 ! 오랫동안 이어지는 심한 가뭄에도 풍년 이었습니다 열매들은 하다못해 찔레 열매까지도 주렁주렁 익어 새들도 기뻐합니다 배추 한 포기는 퉁바구리만 하고 무 뿌리 크기는 오가리만 합니다 하느님 아버지 따뜻한 아랫목에서 감사 기도 올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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