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도의 숨을 쉴 수 있는 여유
세상 살아가기가 고생스럽고 힘들다며, 더 악착같아지는 세상입니다.
한 푼이라도 더 벌려하고, 돈이라면 인생까지 바치려는 세상입니다.
돈의 왕국인 세속사회에 종 같고 하수인 같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세상의 일을 장악하고 있는 돈에 매이지 말고, 해방될 줄 알아야 하지요.
안도의 숨이라도 쉴 수 있는 여유가 실은 돈보다 더 소중하거든요.
안식을 주시려고 기다리는 분이 계십니다. 그님을 따라 보시지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마태오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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