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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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12-11 | 조회수62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대림 제2주간 목요일 2008년 12월 11일 (자) ☆ 성 다마소 1세 교황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언제나 이스라엘과 함께 계신다. 그분께서 백성의 손을 잡아 주시니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없다. 가난한 이들은 갈증을 느끼고 배고픈 이들은 먹을 것을 찾지만 주님만이 채워주실 수 있다. 그분께서는 골짜기에서도 샘물이 솟아나게 하시는 분이시다(제1독서). 하늘 나라의 사람은 세상의 어떤 인물보다 크다고 하신다. 주님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상 기준으로 하늘 나라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하느님의 나라는 세상의 이론과 가치 기준에 속하지 않는 나라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45,8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땅은 열려 구세주를 싹트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12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13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14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15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83 비단놀래기 ! 햇빛 달빛 별빛도 실어 흔드는 부드러운 바다 물결 뜬금없는 폭풍으로 거친 파도 일 때면 구원의 주인이신 임의 마음에 비늘 지느러미 오려 접어서 바다에 살짝 넣어놓곤 하셨었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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