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12 조회수585 추천수3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금요일
2008년 12월 12일 (자)

☆ 과달루페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분은 야훼 하느님이시다. 언제나 유익한
길을 제시 하신다. 그분의 말씀을 따르며 계명의 길을 걸어가면
이스라엘에는 평화가 넘칠 것이다. 백성은 축복 속에 살게 될 것이다.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후손들이 불어날 것이다(제1독서).
사람들의 변덕을 예수님께서는 꾸짖고 계신다. 요한이 회개를
부르짖자 그들은 비웃었다. 단식과 절제를 강조하자 실성한 사람으로
여겼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오시자 단식도 절제도 하지 않는다면서
공격하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오시니 마중 나가자. 주님께서는 평화의 임금이시로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17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18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19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84

뜰동백 !

눈바람
앞에서도

여린
꽃잎

활짝
펼침은

자녀들
향하는

어머니
사랑

성심의
붉음일까

하늘 임
뜻에

오롯이
따르도록

영혼의
길목

밝혀
주시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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