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96) *< 아름다운 꿈 이야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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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08-12-12 | 조회수653 | 추천수10 |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알렐루야.
○ 주님께서 오시니 마중 나가자. 주님께서는 평화의 임금이시로다. ◎ 알렐루야. 시편 1,1-2.3.4와 6(◎ 요한 8,12 참조)
◎ 주님, 주님을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이다. ○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 ○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 ○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어지는 겨와 같아라. 의인들의 길은 주님께서 알고 계시고, 악인들의 길은 멸망에 이르도다. ◎ * < 아름다운 꿈 이야기 >
어제는 마리아 이모 삼우제라서 미사에 나가서 미사를 하고 왔다..
이모네 집에서 외사촌 동생이랑 우리 언니랑 이모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한 날인데..
감기 몸살기가 있어서 못 간다고는 했는데..그곳 동네에 갔다줄 옷도 한 보따리를 챙겼는데..
내 발길은 이상하게 자꾸만 미사시간에 맟추어 성당으로 향하고 있어서 그냥 그대로 했다..
열심히 기도 바쳐 드리고 와서 잠을 자는데..너무 아름다운 꿈이어서 여기 기록을 하고 싶다.
다른 꿈은 꾼적이 있지만...지금까지 나는 한번도 이런 아름다운 미사참례하는 꿈은 처음 꾸었다.
꿈 내용은 간단하지만 내맘은 그렇지 않다.
아름다운 성당 제대앞에서 맨 앞줄에서 다른 자매들과 같이 서서 미사를 드리는데..
미사 드리는 신부님 얼굴이 예수님이신데...상당히 환하게 기분 좋게 웃고 계시는데...
나를 쳐다 보시길래..내가 성호를 그었더니..더 기쁘게 웃으셨다..그리고는 뭐라고 하시는데...
잘 들리지는 않았지만 ..성체가 모자라서 우리에게 잠간 기다리라는 말씀을 하시는듯 하였다.
그러자 성체가 도착 되어서 우리는 성체를 모셨는데...
그후 바로 성사를 주시는 모습이 보여지고...
그 모습을 본 내 마음의 생각은 ... < 나는 성사 본지가 며칠이 안 되는데...어떻허지?..
그냥 나는 들어가서 사실대로 성사본지는 며칠 안 되는데요...이모를 위해..전대사 은총 받으려고..
성사 보러 왔다고...> 그냥 정직하게만 말해야지 하고 생각한 다음에...
내 옆에 있던 자매에게 지금 성체를 주셨는데...여기 미사 바치는 제단에서...
곧 바로 지금 고백성사까지 주시느냐고...확인 하려고 하는데...바로 잠이 깨 버렸다..
미사드리시는 ..사제의 얼굴 모습이..///...예수님 상본에서 뵌 그 얼굴 모습 그대로였다...
그러니까 그 모습을 본 순간에 ...사제는 예수님 대리자라는 그 말씀이 내 머리에 얼른 떠 올랐고...
미사중에 성체도 주시고..성사도 주시는데...제단 앞에서 주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
꿈 속에서도...나는 예수님 만나려면..미사에 나가면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오늘 묵상은 아름다운 미사시간에 사제의 모습에서...
얼굴은 바로 예수님을 만났는데.....
예수님이 기분 좋게밝게 웃으시는 모습이었고..
내가 맨 앞줄에서 미사참례를 하면서..
내가 성호를 그으니까 사제가(예수님이) 밝게 웃으셨다는 내용이고..
미사 하다가 성체가 모자라서..성체가져 오시는 동안에..
우리가 모두 미사중에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고..
미사 바치는 제단에서 예수님이 성체도 주시고..고백성사도 주시는...
그런 꿈이었다...
나는 꿈속에서 미사를 해 보긴 처음인 아름다운 꿈을 꾸었다...
너무 기분이 좋아 잊여버리고 싶지 않아서...
묵상방 친구님들과 함께 나누려고 여기에 기록을 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대림절기쁘게 아름답게 잘 지내시고...
모두모두 은총의 대림절 잘 지내세요...
행복한 성탄절에 오실 아기 예수님 만날 준비도 잘 하십시다요~~~*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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