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클래식과 함께하는 복음묵상]더 심한 욕이 나오지요-이기정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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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08-12-16 | 조회수71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살리에리의 오보에와 플룻을 위한 협주곡 Antonio Salieri(1750∼1825, Legnano)
Concerto in C major for Flute, Oboe and Orchestra Anthony Camden - Oboe Peter Lloyd - Flute City of London Sinfonia Nicholas Ward - Cond 1악장 Allegro spiritoso 2악장 Largo 3악장 Allegretto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의 스승으로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부속성악학교에서 배우고 또 그곳 궁정악장 가스만에게 작곡을 사사했다. 1766년 가스만과 함께 빈에 갔고, 1770년에는 여행중인 가스만을 대신하여 빈 궁정극장의 지휘자가 되었다.
1774년까지 9곡의 오페라를 작곡하였으며 74년 가스만이 별세한 후는 궁정작곡가 및 이탈리아 오페라 지휘자가 되었다. 78년에 이탈리아에 가서 베네치아, 로마, 밀라노 등 각지에서 자작의 오페라를 공연하였다. 이 무렵부터 의식적으로 글룩의 오페라 양식을 흡수하게 되었다.
1788∼ 1824년 빈 궁정악장이 되었으나 1790년 이후는 오페라의 지휘를 그만두고 궁정합창단 지휘에 전념하였다. 1818년까지 <음악예술가협회>의 지휘자도 겸임 24년에 은퇴 그는 빈 악단 의 중진으로서 젊은 작곡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하이든, 베토벤, 슈베르트 등과는 친구 관계였지만 모짜르트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모짜르트 독살설까지 유포되었으나 이는 사실무근이다.
40곡이나 되는 오페라는 독일풍으로 씌어졌고 선율 및 극적 표현이 뛰어나며 특 히 성악처리가 훌륭하였다. 오페라 외에도 미사, 오라토리오 등의 종교음악, 기악곡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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