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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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이 책을 보면 저자로부터 들려지는 통찰력이 넘치는 수많은 메시지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몇 개만 소개해 볼까요?
"우리가 무릎을 꿇는 순간만큼 향상될 때는 없다. 비판? 누가 감히 타인을 비판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각자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자기의 생활 속에 기도가 얼마나 메말라 있는가를 생각한다면 타인을 비판하는 모든 말은 우리의 입술에서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12쪽)
"무한한 능력! 이것은 오로지 두 가지 사실, 즉 믿음과 기도에 근거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 나는 전율로 떨었다."(14쪽)
"주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하늘 영광 중에서 우리들을 향하여 손짓하시며 무릎을 꿇고 그의 풍성한 은총을 청구하라고 하신다."(27쪽)
"온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믿음으로 간구하는 기도는 결코 실패할 리 없다."(39쪽)
"기도란 거지가 부잣집 대문으로 두드리는 것보다 차원 높은 것이다. 기도란 사실상 방향이 설정된 소원을 말한다. 그 방향이란 하느님을 말한다. 모든 진정한 기도는 하느님 자신을 찾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과 더불어 우리의 모든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62쪽)
"최고의 최선으로 드리는 기도는 하느님을 갈망하는, 오직 하느님만을 갈망하는 우리의 영혼을 보여드리는 일이다." "그대가 왕에게 나아올 때에 그대 속에 큰 소원을 품고 나아오라."(65쪽)
"무엇이든 하느님이 주시려 해도/ 우리의 연약성이 그것을 오용할까봐/ 극진한 사랑으로 거절하시네/ 어린아이에게 면도칼을 주지 않듯이..."(113쪽)
저자의 기도에 대한 통찰력이 놀랍지 않습니까? 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토록 자주 좌절감에 빠지는 것일까요? 저자는 그것은 기도 부족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요즘 우리는 기도가 너무 부족합니다. 하루에 10분이라도 기도하십니까? "내 신앙을 우습게 보느냐?"고 노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정말 하루에 10분이라도 하느님 앞에 진지하게 엎드리십니까? 기도의 영광을 진정 이해한다면 신자의 기도 없는 모습은 가장 부끄러운 모습일 것입니다. 이제 하루의 첫 시간을 하느님 앞에 드리기로 결단하지 않겠습니까?
(성직자 이한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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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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