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고요한 집이신 예수 성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18 조회수550 추천수5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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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고요한 집이신 예수 성심


사랑하는 영혼들이여,
그대들이 예수 성심 안에 머물며
고요히 살고 있음을 어떤 애정으로
축하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예수 성심은 영혼들의 고요한 집이고
행복의 숨은 샘이며
자비가 넘치는 하느님 아버지의 품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선택된 영혼들이여,
어찌하여 주저하며
세라핌 천사의 도움으로
예수 성심께 날아가지 않습니까.
당신들의 마음이 비록 죄에 잠겨있고
바윗덩이나 쇳덩이 같이 굳어졌어도
자애로움으로 충만하신
예수 성심의 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녹아버리고 타 없어져서
오래지 않아 거룩한 빛의 광채가
당신들에게서도 발할 것입니다.
그곳은 부드러운 들풀이나 단단한 쇳덩이라도
모두 태울 수 있는
전능하신 사랑의 불이 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성훈

예수님께서 당신의 성심을 열어 놓으신 것은
순수하고 작은 영혼들이
들어가 쉴 수 있는 피난처가
되시기 위해서 입니다.
(루도비꼬 드 불롸)


영혼이여, 그대가 만일
예수 성심이 얼마나 달콤한 지를 알고
그 안에 들어가 살게 되면
그대는 성심의 문을 굳게 잠그고
그곳에서 절대로 나오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 알퐁소)


( 출처: 예수성심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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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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