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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사야서 58장 1 - 13 참된 단식의 뜻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21 조회수624 추천수4 반대(0) 신고
 
 
 
 
 
 
 
 

 

참된 단식의 뜻
1 "목청껏 소리질러라. 네 소리, 나팔처럼 높여라. 내 백성의 죄상을 밝혀주어라. 야곱 가문의 잘못을 드러내어라.
2 그들은 나를 날마다 찾으며, 나의 뜻을 몹시도 알고 싶다면서, 마치 옳은 일을 해 온 백성이기나 하듯이, 자기 신의 법을 어기지 않은 백성이기나 하듯이, 무엇이 옳은 법인지 나에게 묻고 하느님께 가까이 나가고 싶다면서
3 한다는 소리는, '당신께서 보아주시지 않는데 단식은 무엇 때문에 해야 합니까? 당신께서 알아주시지 않는데 고행은 무엇 때문에 해야 합니까?' 그러면서 단식일만 되면 돈벌이에 눈을 밝히고 일꾼들에게 마구 일을 시키는구나.
4 그렇다, 단식한다는 것들이 시비나 하고 싸움이나 하고 가지지 못한 자를 주먹으로 치다니, 될 말이냐? 오늘 이 따위 단식은 집어치워라. 너희 호소가 하늘에 들릴 리 없다.
5 이 따위 단식을 내가 반길 줄 아느냐? 고행의 날에 하는 짓이 고작 이것이냐? 머리를 갈대같이 구푸리기나 하고 굵은 베를 두르고, 재를 깔고 눕기나 하면 그것으로 다 될 듯싶으냐? 그게 이른바 단식이라는 것이냐? 그러고도 야훼가 이 날 너희를 반길 듯싶으냐?
6 내가 기뻐하는 단식은 바로 이런 것이다." 주 야훼께서 말씀하셨다. "억울하게 묶인 이를 끌러주고 멍에를 풀어주는 것, 압제받는 이들을 석방하고 모든 멍에를 부수어버리는 것이다.
7 네가 먹을 것을 굶주린 이에게 나눠주는 것, 떠돌며 고생하는 사람을 집에 맞아들이고 헐벗은 사람을 입혀주며 제 골육을 모르는 체하지 않는 것이다.
8 그렇게만 하면 너희 빛이 새벽 동이 트듯 터져 나오리라. 너희 상처는 금시 아물어 떳떳한 발걸음으로 전진하는데 야훼의 영광이 너희 뒤를 받쳐주리라.
9 그제야, 네가 부르짖으면, 야훼가 대답해 주리라. 살려달라고 외치면, '내가 살려주마.' 하리라. 너희 가운데서 멍에를 치운다면, 삿대질을 그만두고 못된 말을 거둔다면,
10 네가 먹을 것을 굶주린 자에게 나누어주고 쪼들린 자의 배를 채워준다면, 너의 빛이 어둠에 떠올라 너의 어둠이 대낮같이 밝아오리라.
11 야훼가 너를 줄곧 인도하고 메마른 곳에서도 배불리며 뼈 마디마디에 힘을 주리라. 너는 물이 항상 흐르는 동산이요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줄기,
12 너의 아들들은 허물어진 옛 터전을 재건하고 오래오래 버려두었던 옛 터를 다시 세우리라. 너는 '갈라진 성벽을 수축하는 자' '허물어진 집들을 수리하는 자'라고 불리리라.
13 나의 거룩한 날에 돈벌이하느라고 안식일을 짓밟지 마라. 안식일은 '기쁜 날' 야훼께 바친 날은 '귀한 날'이라 불러라. 그 날을 존중하여 여행도 하지 말고 돈벌이도 말고 상담 같은 것도 하지 마라.
14 그리하면 너는 야훼 앞에서 기쁨을 누리리라. 내가 너를 이끌어 산등성이를 타고 개선하게 하며 너의 조상 야곱의 유산을 먹고 살게 하리라." 야훼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시다.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올해는 왜 그런지 성탄절이

기다려집니다. 사랑했던 사람이 돌아오기 때문인지.. 우리가 전처럼 아기자기하게 대화하며 오래 오래

함께하기를 바랄뿐입니다.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And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And have a merry Christmas
And have a merry Christmas, too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All your Christmases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저 하나가 된 듯
나무 꼭대기는 반짝이고
아이들은 눈속의 썰매 종소리들을 들으려 한다는걸 알고 있었지요.
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고 있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카드를 씁니다.
당신의 삶이 밝고 행복해질수 있기를.
그리고 당신의 크리스마스날마다 눈이 오기를

 

 

 

 

 

                              흰 눈이 덮힌 크리스마스에의 동경과 꿈을 낭만적으로 그린

                              이 곡은 1942년 어빙 벌린이 작사, 작곡한 것으로
                              빙 크로스비가 1942년 노래해서 차트 정상에 올랐던 곡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송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 노래는

                              3천만장이 넘는 레코드 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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