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의 신앙심을 보면
사랑과 믿음이 하나가 되면 믿을 만한 사랑이 되지요.
깊은 믿음 속에는 사실 사랑이 꽉 차 있는 것 아닐까요.
그것도 인간 대상이 아니라 신이면 더 꽉 찬 사랑의 믿음이지요.
그러니 인간을 사랑할 때 기뻐서 흥분한다고 하듯
하느님을 사랑하면 어떤 표현이 나와야 할까요.
마리아의 신앙심을 보면 이해가 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루카 1,46~47)”
01. G선상의 아리아 - 바흐
02. Adagio - 알비노니
03. Largo - 헨델
04. 레퀴엠 - 모차르트
05. Avemaria - 슈베르트
06. 오파레 카발레리아 - 마스카니
07. Romance - 베토벤
08. 사계 중 겨울 - 비발디
09. 사계 중 1월 - 챠이곱스키
10. 어린리을 위한 앨범 중 - 슈만
11. 전주곡 4번 - 쇼팽
12.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 바흐
13. 고요한 밤 - 그루버
14. 스케이트왈츠 - 발트토이펠
15. 카르미나부라나중 - 오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