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예수 성탄 대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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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12-25 | 조회수54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백) ☆ 예수 성탄 대축일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복음을 전하는 이를 칭송한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노래한다. 당시의 기쁜 소식은 전쟁에서의 승리다. 이스라엘 백성은 예언자의 말을 듣고 감격한다. 그들은 폐허가 된 예루살렘에 남아 있던 이들이다(제1독서). 구약에서는 예언자를 통해 복음이 전해졌다. 그러나 신약 시대엔 예수님을 통해 전해진다. 그분은 천사들보다 높으신 분이시다.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직접 낳으신 아들이라 선언하셨다(제2독서). 요한 복음의 주제는 '빛이신 그리스도' 다. 그분은 우주가 생기기 전부터 계셨다. 이제 그분께서 사람이 되어 오신다. 어둠을 없애기 위해서다. 주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을 보내시어 빛으로 오시는 구세주를 준비하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에게 거룩한 날이 밝았으니, 모든 백성들아, 와서 주님께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세상에 내리셨다.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8 <또는 1,1-5.9-14>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히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97 크리스마스 꽃 ! 우리를 찾아오신 아기 예수님 그 사랑에 물들어 꽃은 붉어지고 아기 양 병아리 강아지 고양이 아기돼지 망아지 아기염소 송아지 아기노루 고라니 아기토끼 다람쥐 외양간에 인사 왔다가 사랑 듬뿍 안고 기쁨 가득 보듬고 어깨동무 하고 사이좋게 돌아가지요 경배드리러 오가는 줄 오늘도 이어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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