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진묵상 - 고요한 밤 부터 낮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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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의 | 작성일2008-12-25 | 조회수577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사진묵상 - 고요한 밤 부터 낮까지
이순의
망치질에 솜씨가 탁월하신 신부님께서 망치를 들고
날마다 날마다 지으신 마구간입니다.
동굴은요 바위를 깎아서 지으셨다는데
수고는 본당의 미술친구들이 하셨다네요.
바위를 깎았으면 석수장이들이 수고를 했어야 맞는데.......
신부님께서 직접 망치를 들고 시작을 하셨든지
석수장이를 밀치고 미술친구들이 수고를 하셨든지
오실 분은 다 오신 것 같습니다.
하늘의 아기여 참 귀한 아기 정성을 다해 모두 경배 드리니
당신 착한 마음 내려 주소서. 당신 만을 사랑하겠나이다.
당신 착한 마음 내려 주소서. 당신 만을 사랑하겠나이다.
신앙의 마음들이 모여 화려해지셨습니다.
어둡고 컴컴한 거리에서 여관방도 못 얻은 어머니의 남루한 몰골을 상상한다면
결코 어울리지 않을!
그래도 그 공덕의 은총으로 우리 주님께서 우리 곁에 오셔서 큰일을 내게 하셨으니
빤짝이 좀 달아드리면 어떨른지요?!
떡도 먹었고요.
생강차도 마셨습니다.
제 짝꿍이 예수님 생일축하 드린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생일 축하 합니다. 후~~!
짝()! 짝()! 짝()! 짝()! 짝()! >
마당에서는 잔치가 있었습니다.
엄청 추웠거든요.
눈은 오시지 않는데 진짜 추웠거든요.
아~! 추워도 잘하데.......
친구들의 열정과 신부님의 바라심이 일치가 되셨드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축하합니다.
-음악이야기에서 김미자님 것 얻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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