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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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12-29 | 조회수49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성탄 팔일 축제 내 제5일 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백) ☆ 성 토마스 베케트 주교 순교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은 계명을 지킨다. 그분을 안다고 하면서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 된다.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 는 새로운 계명을 주셨다. 사랑하며 살아야 예수님 안에 사는 것이 된다(제1독서). 율법에 따라 성모님께서는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신다. 레위기의 기록대로 할례를 받으신 것이다. 그러고는 비둘기 한 쌍을 정결례의 제물로 바치셨다. 그곳에는 예언자 시메온이 있었다. 그는 예수님의 앞날과 성모님의 고통을 예언하며 찬미가를 부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32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시며, 주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시로다. ◎ 알렐루야. 복음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2-35 22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23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 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24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25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26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 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고 알려 주셨다. 27 그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오자, 28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29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30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31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32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33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다. 34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35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01 매듭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매듭달이 가네 세상의 인생살이 가슴 아픈 사연 눈물 구름 걷힌 햇발 같은 즐거움 웃음 보따리 보따리 가슴 깊이 품어 안고 새 소망 염원은 새해로 울 넘기고 강물 따라 북풍 따라 매듭달이 간다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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