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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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12-30 | 조회수49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성탄 팔일 축제 내 제6일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백) ☆ 성탄 팔일 축제 내 제6일 ♤ 말씀의 초대 요한은 세속 유혹에 빠지지 말 것을 당부한다. 세상 욕망은 잠시지만 하느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이다. 육체의 탐욕은 버리고 언제나 아버지의 뜻을 찾으라고 한다. 하느님을 따라 살면 은총의 이끄심을 만나기 때문이다(제1독서). 한나는 여자 예언자로 평생을 성전에서 살았다. 단식과 기도로써 하느님을 찬미하며 살았다. 그러기에 아기 예수님을 뵙는 은총을 받는다. 그녀는 구약의 여인들을 상징한다. 구세주를 기다리며 묵묵히 살아왔던 여인들을 대신하는 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에게 거룩한 날이 밝았으니, 모든 백성들아, 와서 주님께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세상에 내리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36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02 눈 바람 ! 나비 떠올리면 내리는 눈송이들 나비가 되고 풀꽃 떠올리면 풀꽃으로 보이지요 우리들 주고받는 우애이기도 하고 고향 목화밭 목화로 피어나는 눈송이는 눈송이는 마음으로 열어보는 추억의 눈꽃 엽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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