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1-03 | 조회수59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공현 전 토요일 2009년 1월 3일 (백) ☆ 예수 성명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받아들이면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기 식대로 판단하고 해석한다. 올바른 믿음이 생겨날 리 없다. 그러기에 불신이 만연해 있다(제1독서). 요한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어린양' 이라 외친다. 속죄의 날 사람들을 대신해 죽는 것이 어린양이다. 이집트의 노예 생활을 벗어날 때, 마지막 재앙에서도 어린양의 피 때문에 살아날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인류 구원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실 것이다. 요한의 예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ㄱ.12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도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06 태양으로 ! 언제라도 부르면 영혼의 동녘에 태양으로 떠오르는 그리운 이름이여 설움 넘실거리는 수평선 이어도 들 바람 거센 지평선 이어도 뜨거운 찬란함으로 둥그런 사랑으로 부르는 순간마다 떠올라 주시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