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치의 길 , 죄인들의 피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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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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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1-12 | 조회수464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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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비 신부님 성모님의 메세지(내적 담화) (1966. 10. 14 교황 바오로 6세 승인) 9. 그런즉, 그 누가 너희 천상 엄마보다 더 잘 너희를 도와,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서로 떠받쳐 주고 서로 알며 존중하도록 할 수 있겠느냐?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재일치는 오로지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내적 회개와 정화의 노력을 (함께) 할 때만 가능하다. 11. 너희에게는 내가 일치의 길이다. 모든 교회가 나를 받아 들일 때, 그때는 엄마인 내가 내 아이들을 한 가정의 따스함 안으로 다시 모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12.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가톨릭 교회’ 안에서 재일치하는 것은, 티없는 내 성심이 세상에 개선하게 될 때와 맞아 떨어질 것이다. 그렇게 다시 하나로 모인 교회는, 새로운 ‘성령 강림’의 광채에 싸여 세상 만민을 쇄신할 수 있는 힘을 지니게 되리라. 13. 세상 역시 성부께서 보내주신 분을 믿으며 ‘사랑의 성령’ 안에서 완전히 새로워지리라. 228. 죄인들의 피난처 2. 너희도 나를 바라보아라. 그러면 내 빛을 너희에게 쏟아 주리라. 너희가 유혹, 투쟁, 실망의 순간에 나를 바라보면 격려와 도움을 받을 것이다. 4. 오늘 나는 죄에 빠져 있는 내 자녀들을 자비로운 눈길로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너희의 천상 엄마이니, 너희 모두가 티없이 순결한 내 망토 아래 함께 모이도록 초대한다. 너희를 보호하고, 너희의 ‘구세주’ 예수께로 인도해 주려는 것이다.” 7. 나와 함께 너희 자신이, 죄인들, 가난한 이들, 병자들, 절망한 이들, 작은 이들, 버림받은 이들의 피난처가 되어라. 나는 영광을 입은 나의 몸에서 솟는 빛을 너희의 죽어야 할 몸에 비추어주고, 티없는 내 성심에서 솟는 사랑은 너희의 병든 마음에 부어 주고, 지복에 넘치는 내 영혼에 가득한 은총이 너희의 상처 입은 영혼에 내려가게 한다. 그렇게 지금 너희를 변모시키고 있다. 내가 너희를 통해서도 죄인인 내 불쌍한 자녀들의 피난처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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