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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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1-15 | 조회수50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1주간 목요일 2009년 1월 15일 (녹)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했다. 일 년이면 갈 수 있는 곳을 오랫동안 헤맨 것이다. 이유는 간단했다.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오로 사도는 그렇게 살지 말 것을 권한다. 하느님을 저버리지 말라는 말씀이다(제1독서). 나병은 무서운 병이다. 예수님 시대에는 사람이기를 포기하며 살아야 했다. 그러기에 나병 환자는 온몸으로 애원한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치유하시고 나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러나 그는 이야기한다. 이야기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5 그때에 40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41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42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43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44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45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18 해님이랑 강강술래 ! 십자가 길 가신 임 뒤 따라 걸으면 천 번 만 번 부활 주시는 영원 불멸 영혼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님 중심에 모시고 아무도 잃지 말고 모두 함께 마음 마음 이어 잡고 강강술래 강강술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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