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금을 울리는 성겸말씀 : 마르 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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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진선 | 작성일2009-01-17 | 조회수57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르 10,15
- Quisquis non receperit regnum Dei velut parvulus, non intrabit in illud .
. Anyone who does not welcome the kingdom of God like a little child will never enter it. 묵상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저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참으로 작은 것입니다. 순진함, 신실함, 그리고 어린이와 같은 겸손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교만을 극복하도록 많은 기도와 노력을 요구하십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금전으로 살 수도 없고, 사람의 힘으로 얻을 수도 없으며 꾀를 부려 빼앗을 수도 없습니다. 어린이와 같은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선물로 주어집니다.
기 도
좋으신 아버지, 저희 자신을 하느님의 자녀이며 하느님 나라의 상속자라고 부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어리이와같은 순진무구함을 주시어 아버지와 같은 주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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