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이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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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1-20 | 조회수763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2주간 화요일 2009년 1월 20일 (녹) ☆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세바스티아노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그러기에 아브라함은 끝까지 기다린다. "나는 너에게 복을 내리고, 너를 번성하게 해 주겠다." 는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 아브라함이었기에 주님의 축복을 계속 받았다(제1독서). 주님의 제자들이 밀밭 사이를 지나가면서 밀 이삭을 비벼 먹었다. 무심코 그랬을 것이다. 그런데 그날은 안식일이었기에 '해서는 안 될 추수 행위' 로 간주되었다. 바리사이들은 율법을 거슬렀다며 이의를 제기한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설득하신다. 그분의 넓은 마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23 은점표범나비 ! 가시 숲으로 부르심 받아도 믿음의 순명은 자애로 보호하시는 진리의 길이어요 가시 사이를 애벌레로 기어서 동굴 같은 번데기 세월 그 어둠 쪼개어 푸른 하늘로 열어 주시면 날개 말리는 찬란한 기쁨이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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