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14 조회수1,1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당에 미사 참례를 하기 위하여서 성당을 들어갑니다. 가서보면 참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당안에서 우리들에게 좋은 화음을 제공하여 주는 성가대도 있고 그리고 사회를 보시는 분도 있고 피아노를 쳐서 성가를 부를 수 있게 해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당안에 신부님과 수녀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 신자들도 있어요 ..미사 예식에 따라서 우리는 미사를 참례를 하고 그리고 나름 하늘나라를 맛을 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참 미사 참례만큼 좋은 것은 더 없는 것 같습니다. 재일 좋은 것이 우리 미사 참례때 영성체를 모신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고 그리고 신부님의 강론을 들으면서 우리가 정화되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미사를 확정하여서 보면  오늘 복음과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주님에게 사람들이 하늘 나라는 언재 오냐고 물어봅니다.그런데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하늘 나라는 너의 가운데 있다..그것이 참 의미 심장한 말씀같습니다. 너의 가운데 ? 영성체를 모시고 들어오면서 나는 작은 예수님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오신것입니다. 그것이 하늘 나라입니다. 천주 강생 하시어서 우리와 같이 계셨고 그리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도 계시고 과거에도 계셨습니다. 우리안에 있다는 것은 나의 중심이 주님을 모신다 ..그리스도화 된다.. 성화된다..이것이 하늘나라가 우리안에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지요 ..성체가 무엇인가 ? 주님의 몸이고 밥이 되어 주는 존재이고 나의 실체는 없어 지고 녹아 들어가서 그리스도만이 남는 것.. 이것이 성체고 그리고 그것이 변화되어서 당신의 뜻이 실현되는 세상이 하느님의 나라가 온다고 봅니다. 녹아 없어지는 삶은 살아가면서 끝이 없는 투쟁이지요 ..나와의 투쟁 .. 나를 미워하고 나를 떠나고 그 빈 공간에 주님이 존재하고 계시는 것..형제와 자매 사이에서 나를 내세우지 않으며 하느님을 내세운다..그것이 무엇이겠어요 사랑을 실천하고 불쌍한 이웃들에게 측은한 마음으로 그들속으로 들어가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하늘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먼 곳에 있지 않고 내안에 있습니다 .. 겸손히 나를 내려 놓고 나보다는 당신을 앞세우는 삶 ..이것이 하늘 나라입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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